원래는 위의 작은 용이 라비아타를 '들고' 가는 장면을 그리려 했으나 신체 구조상 불가능하여 손을 잡고 날아가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  


 삑사리난 인체구조와 허접한 그림 실력 그리고 원본 이상으로 살찐 라비아타를 용납해 주시기를......



"라비아타를 들고 이세계로 간다!"


"그건 용서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