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매우 덥다보니 시원한 것을 먹고싶어서 뜨거운 라면을 대신할 소바를 사왔다


근데 소바란 말에 이미 메밀로 만든 면이라는 뜻이 있어서 메밀소바라고 하면 메밀메밀이다 시발 



조리법은 비빔면과 비슷하게 면을 익힌 후에 차가운 물에 식히는 방법이다 그리고 그 면을 소스에 찍어먹으면 됨



구성재료들


찍어먹을 소스와 같이 들어갈 무블럭이 있다


무 블럭에 와사비가 들어가 있어서 다 넣으면 코가 좆될수도 있음



면과 소스를 다 준비했는데 면은 솔직히 말해서 일반 비빔면에 염색하고 메밀 조금 들어간거 같음 사실상 찍어먹은 비빔면 느낌. 진짜 자루소바를 먹고싶으면 소바 전문점으로 가는게 더 나을듯


소스 맛은 그럭저럭이었다 저번에 여행갔을때 초밥집에서 먹은 소스보다는 훨씬 나은듯 하다


시원한것을 값싸게 먹고싶다면 추천할만하다



완 식 꺼어어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