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다
이번엔 차슈와 김은 없고 대신 분말스프가 있음

맛: 맛있음. 그러나 잘하는 집의 라멘을 뛰어넘지는 못함. 전에 쇼유가 뛰어넘는다는 느낌받은게 왜인지 알겠음. 집 근처 잘하는집은 라멘으로 돈코츠쇼유 돈코츠미소 이렇게 두개 하는데 돈코츠쇼유는 사실상 돈코츠라멘이나 다름이 없었어서 그런듯. 비교대상이 잘 없던거지. 미소라는 진한 공통분모가 생기니까 돈코츠미소랑 비교하게되는데 거기가 더 잘함.

국물: 컵라면치고 정말 훌륭함.

면:여전히 훌륭함.

건데기: 콩고기를 먹으면 입안에서 부서지도록 해서 그 라멘집의 부스러기고기느낌을 준건 훌륭했음. 진짜 그 고기 느낌나기도 했고
다만 나는 양배추를 혐오하는 사람이라 여기서 마이너스

총점: 4.7/5
여전히 돈이 아깝지 않은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