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궁금하긴 한데 가격때문에 쉽게 손은 안감

맛은 있는데 가격이 부담되더라

이거 비싸서 엄두가 안가던데 ㅋㅋ

먹어봄
긇이기 전에 뭔가 누릿한 냄새 농축한 느낌이라 좀 그런데
막상 끓여 놓으면 국물이 육개장 같은 탕의 육수 느낌이다

그리고 면이 특이한게 다른 면보다 살짝 가는 느낌인데 익는 건 다른 라면에 비해 조금 더 걸려 한 30초 정도 더?
또 익기 전에는 익는 속도가 더딘 느낌이지만 익은 순간 상당히 빨리 부는 것 같더라

총평하자면 좋아 지나가다 보면 일부러 살만큼
난 신라면 블랙 보단 나았음

난 개맛없던데 표고버섯향 존나 강해 입맛은 제각각이지만 이라면 좋아한다는 사람은 노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