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색을  안한다  참고 또

괜찮은척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조금 안좋다고 하셔서 알고보니 대장암4기드라 나몰래 수술까지 하고 하고나서야 아버지 친구분이 몰래 알려준거로  알았다   몇일새에  부쩍 야위셨길래  뭔일있냐고 그러니 그제서야  폐로 전의되서 반을 절재하는 수술했다드라 얘기도 없고 항암다 끝나서 괜찮다고 하시드만 


요즘 진짜 불안해 전화 더 드리고 있지만

나 이제 40인데 아버지 떠나보낼 맘준비도 못했는데   얘기라도 좀 해주면 좋겠어  진짜 괜찮다고는 하시는데  불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