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시절에 아무 공략없이 낑낑거리면서 고전게임들 하나하나 깨던거 생각남 ㅎㅎ 


폴아웃2는 2년 전에 공략보면서 빡빡하게 플레이해서  수 십 시간 걸쳐서 겨우 깻고,


랑그릿사2는 랑모하기 전에 맛 보기로 모든 스토리 진행 루트-시나리오-비밀같은거 다 보고 랑모 시작했고,


맥커맨더는 초딩 때 너무 어려워서 엔딩 못 본 게임들 중 하나라서 최근에 설치해서 공략보면서 빡빡하게 플레이해서 겨우 엔딩보고,


윈드판타지택틱스는 초딩 때도 생각보다 쉽게 깨긴 했지만 최근에 다시 설치해서 공략보면서 몰랐던 비밀 다 캐가면서 진행중.


환상수호전은 초딩 때 결국 깨긴 했는데 꺼무위키글 보니 내가 진엔딩을 본게 아니었음 ㅂㄷㅂㄷ 조만간 설치해서 빡빡하게 해봐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