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PVE만한 인간이라 PVE기준으로만 썼습니다. 챈에 도는 좋다는 친구들만 간단히 느낀 점을 정리한 똥글이니 반박시 님말이 무조건 맞을겁니다. 점수는 극초중반에 쓸 때의 승차감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니 자세한건 챈에 딴 글을 참고해 주세요.




루크레치아 - 5점. PVE 기준 완전 패왕입니다. 초반 사거리도 길고 스킬 풀도 광역 단일기 분포가 좋아서 단일기만 들고 초절 안받아도 1샷 1킬이 가능해고 구슬 스킬 쿨감을 이요한 무한 스킬샷이 가능하고 쿨감을 이용한 조합도 좋아서 뉴비 패왕캐입니다.


각성자 - 4점. 물론 개사기 캐릭터이지만 각성기를 든 각성자와 각성기를 못 든 비각성자는 다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의 경우 각성기 없는 비각성자를 쓰셔야할텐데 이 친구는 초절을 받기가 힘들어서 1점 깎았습니다. 하지만 웨이브 겹치는 타이밍에 쓰는 이동감소와 당장 한번 맞아죽어도 목숨이 두개라 다음턴 바로 부활이 가능한지라 충분히 강력합니다.


보젤 - 3.5점. 어스퀘이크랑 악몽 2개만해도 밥값 다하는 캐릭터. 고난도 스테이지로 갈수록 활용도가 높지만 역시나 느린 발이 꽤 뼈저리게 느껴지는 캐릭터. 자체 초절을 보유했지만 딴캐릭터한테 초절받고 본인은 광역이나 들치러가는게 훨씬 활용도가 높아 오히려 아쉽습니다.


리나 - 3점. 드래곤 슬레이브라는 쩌는 광역과 빡침 버프의 확정크리는 충분히 강력합니다만 초절받기가 힘든건 꽤나 뼈 아픕니다. 자체 생존기도 없어서 생각보다 죽는 경우도 잦고 5성을 달아 사거리를 늘려야 그제서야 좀 밥값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짜게 점수를 줬습니다.


탄생의 빛 - 3점. 초절이 빛진영이란 장점이 있지만 대기만성형이라 초반이 굉장히 힘듭니다. 사거리도 짧고 이게 뭔가 싶지만 전용장비와 각성후의 재행동 등 유틸리티의 신으로 변신합니다. 초반에는 서브딜링과 힐링 보물먹기 텔포를 지닌 약간 애매한 딜러 느낌입니다.


레이첼 - 3점. 란디우스만 있다면 힐+딜을 동시에 하는 다재다능함에 꽤나 쾌적함을 느낍니다. 성급이 올라가면서 힐 딜이 동시에 만족스러울만큼 오르지만 사거리랑 발속도 보면 게임 끝날때까지 한대치면 잘 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라나 - 똥 ㅋㅋ




맨 마지막 줄을 쓸려고 똥 글을 길게 적었습니다. 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