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전이었나


당시 초시공 돌때 비병 종류가 아주 한 가득해서 나암 꺼냄


나암 꺼내고 그때 다 잡을 생각에 신났는데 나암 다른 병종에 맞고 뒤짐


한창 초시공 깨고 있을때 머리가 과부하 된 상태라 개 빡쳐서 나암 개 구리다고 샷건 치면서 루나 궁기병 꺼냄


그러다가 머리가 존나 피곤해진 탓인지 낮잠 자는데


꿈에 갑자기 앞에 나암이 나오더라


근데 나암이 나에게 '내가 구리다고? 그럼 그 구린 것의 맛을 봐라' 이러면서


나에게 화살을 쏘더라


화살이 쏴졌는데 두 방이 내 손바닥에 정확하게 맞고 땅에 박힘


나는 놀라서 미친년이다라고 생각하며 나갈려고 했는데 이미 나암이 내 위에 올라탄 상태이고


나에게 이렇게 말하더라


'꼴이 말이 아니네?' 


그리고 손에 든 화살로 존나게 내 가슴을 찌름


그 다음에 꿈에 깼고 바로 나암 존나 잘 키우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