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방덱 정착되기 전 야생의 오레나를 겪어봤던 오픈 유저들이라면 누구든지 방덱 빡세게 조여봤던 경험이 있을거임


가끔 수비성공뜨면 리플레이도 돌려봤을거고


근데 지금은 워낙 더러운 방덱의 가지수가 많아져서 그 쾌감 다시 느끼겠다고 빡 조이면 상호확증파괴 꼬라지가 나니까 자제하는거지. 


나는 작년 10월부턴가 지금까지 8섭에서 쭉 1인방덱 투력 세자릿수 애들 세워두고 있다. 


나도 한때 조일만큼 조여봐서 하루 4-5번 정도 수비성공 떠본적도 있었고. 


근데 부계정이 6섭이라 한번 지랄을 겪고보니까 저 상호확증파괴가 몸서리쳐지게 느껴져서 빡방덱을 그만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