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따봉도치 현노에미입니다
시즌1쯤 여단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로 갤질을 그만두고 거의 1년만에 글을 쓰네요.

당시엔 경황도 없었고 저조차도 그런 일이 받은지 얼마안된 신규 여단원이었지만 여단원중에 그런일을 벌인사람이 있었다는 것과 잇다른 스샷을 퍼나르는 저격으로 멘탈이 터져서 지금까지 거의 분재겜만 했던것 같습니다.

 변명할 여지 없이 그 때 여단이 폭파되어 피해를 본 여단원분들과 그 일과 관련해서 짜증이 나셨을 모든 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렇게 1년만에 글을 쓰게된 건 멘탈을 추스리고 티스라오 서버에서 주3회 여단원 모집을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여단원은 약 40명이며 주3회를 돌리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주3회는 앞으로 여단전 소탕으로 더 간편해질 예정이고 그 이후 랑국지 컨텐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로 가입하실 여단원분들께는 예전과 같은 다소 강압적인 모습과 규제가 심해보였던 언행을 버리고
여단원 모집과 여단이 잘 굴러갈 수 있도록 운영에만 집중하는 여단장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주3회 여단전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글의 성격상 버릇없이 존대를 한 점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비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닉파서 다시 글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