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로프 : 과거의 산물이 어찌 진정한 '초월'에 맞설 수 있겠느냐!



기자로프 : 방금 전투는 내가 너희를 다시볼 정도로 훌륭했다. 하지만 이런 생사의 갈림길에서 여전히 자신의 운명을 빛의 검에게 맡기려 하다니... 


대사부터 품위있어.

역시 찐 보스를 하려면 무게감이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