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디하-프레아 정사 루트라는 가정 하에.


루인은 부친인 지크하르트가 에밀레종이 되었으니 그 핏줄은 랑그릿사 쓸 수 있는게 맞음.


디하의 후예로 확정된 레온... 뭐 문제없음.


그런데 루나의 경우 물론 디하의 동료였다고는 하나, 혈연적으로 봤을때는 랑그릿사를 쓸 개연성이 없음.

애당초 칼자스가 빛의 후예라는 연결고리가 생기려면 들 중 하나의 피를 받아야됨.


루인 or 파인애플.


뭐... 중세시대 가치관으로 디하가 바랄왕 되고나서도 루나랑 썸타는건 크게 문제없음.


레온과 리파니 헤어스타일 고려하면 리파니도 뭐... 문제없음.


루인-티아 후손이 사실은 디하-티아 후손이어도 큰 문제없음. 어차피 랑그릿사는 사용 가능이라..



결론은 파인애플은 그야말로 빛의 기원...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