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리터 물은 마셔야 한다는데
그냥 물은 맛 없어서 못 먹겠고 (정말 물은 무맛 아니냐?)
뭔가 티백으로 적셔서 먹자니 끈이 귀찮고
카누에 물을 타서 적당한 쎄기로 먹게 된게 계기임.
커피향 물 마신다는 느낌?
첨에는 그냥 홀짝홀짝 입술 축이는 정도로 먹었음.
이제는 빤다 빨어
얼음만 남아 신발.. (얼음 적게요를 왜 말을 못하니)
이것저것 다 먹어봤는데 지점마다 다르지만 메가 커피 아메리카노가 평타 이상임.
스벅은 쿠폰으로만 먹는다.. 통신사 VIP랑.. (스벅도 구수한게 괜찮음)
젤 괜찮은건 그냥 카누가 괜찮음.
아.. 커피는 물 대신 마시는게 아니라는건 안 비밀.. 이걸 몰라서 먹게된 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