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년 뒤의 미래.


모든 인공위성의 송신이 끊기고


알수없는 원인으로 인해서 대기권 밖을 못 나가게 됨.


원인을 계속해서 찾지만 딱히 이유를 알수 없게 되었고


마침내 인류의 발전방향은 기존의 자원을 극도로 고효율화해서


멸망의 시간을 늦추자는 쪽으로 향하게 됨.


그러나 이미 소모한 자원은 많았으며 이 일부 자원마저 몇몇 대기업체가


잡고 있으며 그에 부역하는 하수인들이 독차지를 하고 있음. 이 그룹에 들어오는데 실패한


대다수의 인간들은 궁핍한 생활 속에서 죽지 않을 정도의 식량배분으로 근근히 연명함.


이에 대해서 일반 민중은 스스로 자기들이 노예이길 자처하며 먹고 살게만 해달라고 하고


이로써 공화정은 폐지되고 새로운 기업체가 이끄는 절대왕정이 시작되게 됨. 


기존에 부역하던 간부들은 귀족세력이 되어서 새로운 왕을 보필하고 이런게 몇세대에 걸쳐서


공고하게 되면서 이러한 귀족세력은 자기들의 장원에 인간들을 풀어놓고 이를 사냥하는


속칭 '인간사냥'을 시작함. 주인공도 이런 '인간사냥'에 홀어머니와 함께 끌려온 애이며


지금까지는 장원 밑에 하수도에서 생활을 하면서 근근히 버텼지만 어느날 밝은 태양빛을 생전 처음보고


하수도 밖으로 나온 주인공은 아름다운 산과 들을 보면서 왜 이런 곳을 나두고 우린 그런 곳에서 살아가냐면서


어머니를 모시고 올라오는데 어머니는 위험하다고 계속해서 외치지만 애는 주변에 꽃이나 나비, 열매를 보면서


신기하게 계속 쳐다봄. 마침 이 때 이 장원의 주인인 귀족에 사냥시간이였고 주인공은 재빨리 하수도에 도망치는데


성공하지만 자신의 어머니가 다리에 총을 맞고 끌려가는걸 보게 됨. 주인공은 마냥 자기 어머니가 끌려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음. 이윽고 밤이 되자 주인공은 어머니에 대한 걱정과 그리움에 낡은 권총 한자루를 들고 귀족의 성에 잠입함.





<여기서부터 튜토리얼 부로 귀족의 성에 잠입함.>





주인공은 성에 몰래 잠입하는데 성공해서 자기 어머니를 찾으러 이리저리 기웃거림.


그러다가 식사를 하고 있는 귀족을 발견하는데 그 방은 마치 중세유럽의 화려한 양식을 본뜬 굉장히 화려한 방이였음.


그러다가 주인공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하는데 벽에는 수많은 인간이 상반신만 있는 채 박제되어있는거임.


그리고 중앙을 보자 자신의 엄마가 박제된걸 보게 됨.


절망에 차서 자기도 모르게 '엄마...' 라는 말이 입밖에 나오고 귀족에게 들키게 되는데


소년은 이내 분노가 머리 끝까지 차올라서 귀족에게 총을 겨누기 시작함.




<여기서부터 튜토리얼부 보스전 진입>




귀족을 죽이는데 성공한 주인공은 이내 총소리에 반응한 근위병들이 들어오게 되고 


체포되어서 이제 법정에 끌려가게 됨. 결과는 당연히 사형.


그러나 혼자서 성에 잠입한 능력해서 전투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귀족과 추종자들을 혼자서 격퇴한 실력에

 

눈독을 들인 정보부에서 우리를 위해서 일해준다면 너의 목숨을 연명해주겠다고 하고


이내 주인공은 입을 것과 먹을 걸 주느거냐고 묻게 되고 정보부 인원은 호탕하게 웃으면서


일만 처리해준다면 너도 승자들의 말석에라도 주겠다고 함.


이러면서 이야기가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