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10vs10 싸움이고, 의외로 크리티컬 같은 개념이 있어서 랑모에서 나온거처럼 1탄은 도망가야되지만 케릭터 메이킹만 잘하면 다 때려잡는것도 가능은 함.
pc판 기준으로 용병은 6기까지 고용 가능하고, 일부 케릭터들은 소환술을 배우는데 그때는 7까지 가능함. 하나하나 컨트롤 하기 귀찮으면 명령을 전투/방어 같은걸로 맞춰놓으면 지휘범위 안에 있는 적을 알아서 공격하거나 지휘관 근처로 붙어줌.
하려면 1하고나서 2하는게 좋은데, 2가 속도가 좀 더 빨라서 2하고나서 1하면 개깝깝함. 난이도도 1이 더 쉽기도 하고.
1,2는 아군턴/적턴 딱딱 있는 정통 턴제 SRPG, 알겠지만 2가 최고인기근본작
3는 이동명령 내려놓으면 적아군 죄다 동시에 이동한 다음에 싸우고 마법쓰는 방식이라 제일 이질적임
지휘관 용병이 같이 움직이는데 등장 아군이 최대 16명
4,5는 택틱스 오우거처럼 능력치 (판단력이라는 수치가 있음)에 따라서 적과 아군이 교대로 움직임.
4 새턴판은 심지어 지휘관턴이랑 용병턴이 별도로 움직여서 아주 괴랄했는데, PS 이식판은 5 시스템을
가져와서 지휘관이랑 용병이랑 같이 움직인다.
이 시스템 문제는 대기하면 턴이 금방 돌아오는데 적군이 어그로 끌릴때까지 계속 대기를 해서 그거 기다리는게
좀 지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