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키아를 딜러로 쓰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고


대부분 선회나 각성기로 서포터&유틸로 쓰는데


선회와 각성기가 상대에게 쥐콩만하기는 하나 딜은 주기 때문에


시계가 뜰 수 있어서 2연속 선회도 가능.


그리고 쿨타임 기다릴 때까지 우르의 활로 반격 안 받게 짤딜 지속적으로 넣어주는 것도 쌓이면 꽤 도움 됨.

(어쨌든 용병이 마녀라서 짤딜 무시 못함)


우르라서 반격은 안 받지만 몹들이 쏘는 광역기 같이 맞거나 하여 피가 깎여도


증원을 들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피회복이 가능하고


난 여기에 꽃모자까지 장착해서 자체 회복기능 더 높여두었음.


장신구는 스부나 신부 껴서 4칸씩 시원하게 이동하고(어차피 딜러 아니니까 공격력 장신구 아니어도 뭐)


부유 속성이라 이동도 쾌적함.


챌린지 때마다 계속 쓰이는 캐러 같아서


페라키아 전용 시계템 만들어주고, 룬 찍어주고, 유대 풀로 찍어줬는데


만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