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M이 광고 때릴 때 미숙하게 결말내버린 원작 스토리를 원작자까지 불러서 이어가겠다 선전했는데,


여기서 말한 '원작자'란 트릭스터를 캐리하던 사람 말고 결말 부분에만 긴급 투입되어 스토리를 떡락시킨 장본인이었음


당연히 스토리퀄 좋게 뽑힐 수가 없는 상황에서 누가 발가스 에밀리아의 부녀상봉, 틀디의 전작 주인공다운 최후 같은 짤 올린 덕에


갑자기 랑모가 원작 존중의 아이콘이 되어 있더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