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게임 『ラングリッサー・トライソード』

랑그릿사 3의 후속격으로 제작되었다.

망한 게임을 당시 기사 찾아보고 복원하는 거라

실물 게임과는 다를 수도 있음....



과거의 영웅들을 소환하여 전투할 수 있다.

그러나 3까지의 캐릭터들을 넣는 것도 고전했기에 4,5의 캐릭들은 없다.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려보자



웹 게임이지만 여러 가지 컨텐츠와

나름의 오리지널 스토리도 존재하는 것 같다



그러나 메인은 덱을 구성하고 상대와 전투한다는 것

랑그의 아레나와 비슷한 느낌인 듯



그래픽은 빈말로도 좋다고는 못할 정도.

웹 게임이니 어쩔 수 없다.




전투 장면은 전통적인 랑그릿사 전투를 계승하려 한 거 같은데 뭔가 다르다.



하는 사람도 얼마 없음



플레이어는 세 가지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빛의 왕국 루미나리아



어둠의 전투민족 타케가미



새벽의 제국 라스베토



구작 캐릭들의 일러스트.

더불어서 랑그릿사 리메이크와 마찬가지로 게임 공개 당시

일러스트만 공개한 상태였는데도 "우루시하라와 그림체가 다르다"는 이유로

온갖 악담을 다 들었다고 제작사가 공식 인터뷰에서 언급할 정도로 욕얼 먹었다고 한다.



이 게임은 4개월만에 섭종했다.


마지막으로 발굴에 성공한 캐릭터들 올리고 마치겠다.




브리짓/여성/30세

술과 싸움을 좋아하는 어느 부족의 여전사. 남을 잘 돌봐주기 때문에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그녀를 누님이라 부르며 따른다. 다양한 무기를 다룰 수 있으며 전투 스타일은 강력한 힘과 무기술로  근접전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스타일.

"싸움 후에 술! 이건 그만둘 수가 없다니까!"


 


사이쿠스/남성/18세

강한 전사를 동경하여 수많은 전사에게 가르침을 구하지만 모두 거절당해버리고 마는 불행한 소년. 그러나 그만의 놀라운 눈썰미로 그들에게서 어깨 너머로 익힌 검술을 아류로 발전시켜 초일류 용병으로 거듭나기에 이른다. 전투 스타일은 빠른 발놀림으로 파고들어 강력한 일격을 준 후, 다시 후퇴하여 상대에게 거리를 주지 않는 스타일.

"5분? 아니, 3분만에 처리해주마."




리쿠/남성/22세

먼 옛날, 머나먼 이국에서 전래 되었던 종교를 각지에 포교하기 위해  순례여행을 다니고 있는 성직자. 대범하고 낙천적인 성격 때문인지, 그가 논하는 교리도 조금씩 변해 원래의 교리와는 살짝 달라져 자신만의 오리지널이 되어버렸다. 성직자의 신분이지만 비교할 이가 없는 어마어마한 애주가.

"자, 이젠 성불해주세요!"




페리스/여성/14세

유년기부터 마법력을 발현할 수 있었던 천재 중의 천재이지만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제대로 표현되지는 못했다. 그 재능을 알아본 당시 학교의 교사가 그녀의 재능이 묻히게 하지 않기 위해 마법 학교에 추천, 편입한다. 성적은 교내 최고 수준이지만 외톨이.

"더 이상 도망치면 안돼! 이.....이제는 노력하지 않으면!"




엘리자베스/여성/21세

젊은 나이에 세계에 그 이름을 떨쳐낸 여기사. 기본에 충실한 전술을 중시하는 한편, 새로운 전술과 장비 역시도 적극 도입하는 등 유연한 면을 보여준다. 완전무결한 팔방미인만, 의외로 벌레를 싫어하는 귀여운 일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검으로 귀공에게 최고의 승리를 바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