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작 직후와 자신이 GG를 치고 나가기 직전에만 사용한다.

게임 도중, 특히 상대방이 불리한 상황에서 안녕 스티커를 쓰면 빨리 GG 치고 나고 나가라는 의미의 도발이 된다.






훌륭해, 멋져, 맙소사, 망했어요 같은 스티커는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도록 하자.

굳이 쓰고 싶다면 상대방이 내 캐릭터를 한방에 두 명 이상 죽이는 등으로 활약했을 때만 사용해주면 되겠다.

상대방이 삽질을 했을 때 사용하면 당연히 도발이 된다.




운 좋게 패배 봉사를 하는 유저를 만났을 때가 아니면 쓸 일이 없다.

R 캐릭터만 고르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픽을 하거나 2턴에 자살을 하는 플레이를 한다면 이 스티커를 날려주면 된다.

상대방이 삽질을 했을 때 사용하면 당연히 도발이 된다.

 



성공 확률이 희박한 구걸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쓰고 싶다면 게임 시작 직후에 2~3번 정도 써보고 포기하자.




안 쓰는 게 좋다.

네가 유리한 상황이든 불리한 상황이든 인성질 밖에 안 될 뿐더러 병신 같다.




자신의 패배가 확정적이라 나가려고 할 때만 쓰도록 하자.

자신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써주면 완벽한 도발로 작용한다.

상대방이 항복할 생각으로 GG를 쳤을 때 맞인사로 GG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조차도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므로 항복할 때만 쓰도록 하자.






결론



아레나에선 게임 시작 직후의 [안녕] 외에는 일절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