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내 주변 30대 후반~40대 초반대의 지인분들만 봐도


의무방어전 한번 하고 나면 당장 얼굴에서 티나고 2,3일은 곡소리 나오거든?


심지어 여기엔 운동선수 출신도 있음. 


내 상사였던 사람인데 대학생때까지 축구선수 출신이었고(프로는 못갔지만)


술담배 안하고, 매일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고, 매주 주말마다 축구로 다져진 40대 초반의 건강 그 자체인 아재인데 


의무방어전 한번 하고 오면 얼굴 핼쑥해져서 티가 바로 나더라. 


그 팀장놈은 단순 등산만으로 다져진게 아니라 진짜 타고난 것도 합쳐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