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604sac/189b916af6d2455c5e1d82030a0631c1b297fb4cfeabd76e346cbf32c4a80485.jpg?expires=1719795600&key=IrPdsUnBFlNC8HJcPgZL6w)
당장 내 주변 30대 후반~40대 초반대의 지인분들만 봐도
의무방어전 한번 하고 나면 당장 얼굴에서 티나고 2,3일은 곡소리 나오거든?
심지어 여기엔 운동선수 출신도 있음.
내 상사였던 사람인데 대학생때까지 축구선수 출신이었고(프로는 못갔지만)
술담배 안하고, 매일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고, 매주 주말마다 축구로 다져진 40대 초반의 건강 그 자체인 아재인데
의무방어전 한번 하고 오면 얼굴 핼쑥해져서 티가 바로 나더라.
그 팀장놈은 단순 등산만으로 다져진게 아니라 진짜 타고난 것도 합쳐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