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막혀있다가 화생방에서 뚫으면 개상쾌

ㄹㅇ 남정네들 투성이이라서 그런지 긴장때문인지, 5주동안 전혀 안서더라 ㄷㄷ, 그리고 시발 환자에게 일시키는것도 개충격이었음ㅋㅋㅋ

똥 졸라안나옴

긴장을 너무 개빡쌔게해서글치ㅋㅋ

이런거보다 군대가서 변비 걸리는 새끼 졸라 많음

시간 너무 안가서 괴로웠음 차라리 훈련으로 몸 구르는레 시간 잘 가서 좋더라

ㄹㅇㅋㅋ. 난 1월 초 입대여서 훈련소 지옥이었는데, 한번은 너무 오한이 너무 심해서 의무실 갔더니 수액 맞혀주더라. 그런데 의무병이 주사 꽂는걸 이상한데 꽂았는지 아침에 일어났더니 팔이 퉁퉁 부었음 ㅋㅋㅋㅋㅋ 그런데 거긴 에어컨으로 난방 해줘서 컨디션이 좋아지더라..

난 군대서 처음 아팟던개 신병위로 다녀오자마자 
열이 37.8도 정도까지 올라가긴 햇는데 38도 안넘어서 그날 일과 하다가 뒤질뻔한득. 
결국 보다못한 선임이 근무 빼주고 하긴 했는데 나대매 땜빵 들어간 후임은 내가 꾀병 부린줄 알더라

훈련소 주말 교회가면 다들 훌쩍거리고 난리지

딸칠애들은 다 치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