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저주받은 힘이 강해질때마다
내 마음은 점점 파멸에 가까워지고있다...
→ 저주받은 힘이 가득 차올라...
내가 바라는 파멸에 더욱 가까워진 것 같군
높이 날아올라 해를 가른다!
→ 하늘을 가로막고 허공을 뒤덮으리라!
그럼, 무엇을 하면 되지?
→ 그럼, 어찌 할거지? 지휘관님?
싸움을 즐겨볼까나!
→ 싸움에 취해보지 않겠나
힘을 가지기위해 싸우고... 어리석은 역사는 되풀이된다.
하지만, 우리들은 이 절망속에서 살아가고있다...영원히...
→ 힘을 원해 싸우고... 어리석은 역사의 되풀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래도 이 절망의 길을 나아가야만 한다... 영원히...
누군가를 상처를 입히고, 상처를 입고, 이 상처에 대한 복수를 한다...
너희들도 마찬가지다. 그것이야말로 인간의 숙명이니까
→ 누군가를 상처 입히고, 누군가에게 상처 입고, 복수한다...
너희들도 그렇겠지? 우습군... 그것이 우리들 인간의 숙명이니 말이지
도와주는 이유?
정의로운 너희들이 적들과 함께 파멸을 하는 장면을 지켜보기 위해서지
→ 도와주는 이유?
정의로운 척 하는 너희들이, 적과 함께 파멸로 나아가는 것을 지켜보기 위해서지
이 날개가 마음에 든다고?
하지만 너는 이것을 위해 내가 어떤 대가를 치뤘는지 절대 알지 못 할 거다!
→ 이 날개가 마음에 든 모양이군?
하지만 이것을 얻기 위해서 내가 얼마만큼의 것을 잃었는지는 상상도 할 수 없겠지...
아하하하! 성검군단 제군들!
그대들의 순진한 정의와 무지한 신념은, 언제나 즐겁게 하는구나
→ 아하하하! 성검군단 제군들!
너희들의 아둔한 정의와 어리석은 신념은, 항상 웃음이 나는구나
매튜! 어리석게도 악마의 달콤한 꾀임에 넘어 가버렸을 줄이야!
어떤 어둠이 눈앞에 도사리는지 결코 이해를 못할것이다!
→ 매튜 녀석... 악마와 거래를 하다니 정말 어리석군!
앞으로 어떤 어둠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고서...
사는것이 사는것이 아니다...
네가 없는 이 험난한 세상은... 영원한 감옥과 같은것이다...
→ 살고 싶어서 사는것이 아니야...
네가 없는 이 끝없는 허무의 세상에서... 영원한 형벌에 복종할 뿐이지...
힘에 취하고... 힘에 빠져가고... 힘에 의해 파멸되어 가는...
그런 그대들의 모습을 보고싶구나
→ 힘에 농락당하고... 힘에 취해... 힘이 일으킨 파멸을 후회한다...
그런 너희들의 얼굴을 보고 싶은거다
만물은 멸망하겠지만... 성검군단 그대들의 어리석은 행적은 오래도록 기억 될 것이다...
그 기억은 성검의 역사보다 더욱더 오랫동안...
→ 만물이 멸망한 뒤에도... 너희들 성검군단의 분수를 모르는 어리석은 행동은 오래도록 구전되어 가겠지... 어쩌면... 성검의 힘의 전설보다도 오래.
우주에서 이 작은 행성을 내려다 보는 기분을 알고 있나?
다음 번에는 네게도 보여주도록 하지...
→ 하늘 위에서 이 작은 별을 내려다 보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 알겠나? 다음에 네게도 보여주도록 하지...
훗! 너에게 파멸적인 미래가 다가올것이다!
→ 흥, 너에게는 이제 비참한 결말밖에 남아있지 않을것이다
전직1: 나는 더더욱 많은 승리를 갈망하고 있다고 > 나는 훨씬 더 거대한 승리를 갈망하고 있다고
선택2: 죽여버리면 되는거지? > 죽여버리면 되잖아
전투불능: 새빨갛었구나 > 새빨갰었구나
친밀도1: 플로라는 > 플로레는 / 작전 방식 > 작전 / 그런 머릿속이 꽃밭인 재상 각하와 > 그렇게 어리숙한 재상 나으리와
친밀도3: 짖밟힐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을것을 그런 간단한 것을 아직도 모르는 것일걸까나? > 짓밟힐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지. 그렇게 간단한 것을 아직도 모르는 거야?
친밀도4: 무기에 묻은 자국 > 무기에 남은 흠집 / 이 승리의 표식은 내가 겪은 전투에 대한 명예의 훈장이고 > 흠집의 수는 내가 승리한 횟수야. 그리고 나의 전쟁이 남긴 명예로운 훈장이며
일상1: 파괴하고 나서 > 파괴하는 거야. / 거기다가... 이익이 될 만한 것을 제시하는게 좋을꺼야 > 그렇지... 그리고 나서 이익이 될 만한 것을 제시하는 것도 괜찮아.
분노: 적들이 내뿜는 피로 내 고통을 씻어낼수 있다고!!!!! > 내 고통을 씻어낼 수 있는 건 적들이 내뿜는 피 뿐이라고!
호감1: 너에게서 달콤한 승리를 하고 싶으니까 말이지 > 너에게서 달콤한 승리의 냄새가 나니까 말이야
특수1: 살아있는 당신을 만나고 싶구나 > 살아있는 널 만나고 싶어져
026.wav: 이상하네... 내가 널 갈망하게 되다니... (뒤는 음성이 없음)
하면서 보니까 한국어 교정도 하게 됐네
크루거
001:아아, 지금은 이 힘은 나 하나 만을 위한 것이다. 겐드라실의 이름은 잊힌지 오래지만, 이 사신 크루거의 이름
은 영원히 울려 퍼질 것이다.
ああ、今やこの力は俺一人だけのものだ。ゲンドラシルの名は絶えてひさしくとも、この邪神クルーガーの名は永遠に鳴り響くのだ。
002:칠흑의 어둠이 그 어두움을 더해간다.
漆黒の闇が、その暗さを増していく。
003:범인들아 나의 이름을 외쳐라(찬양하라). 너희들의 마음에 확실히 새기는 거다!
凡人どもよ我が名を称えよ。お前たちの心に確と刻みつけるののだ。
004:사라져라.
消え失せろ。
005:이것이 신의 힘!
これぞ、神の力。
006:너희들의 신에게 바쳐주지.
お前らの神に捧げてやろうぞ。
007:목숨을 구걸하는 게 좋아.
命乞いをするがいい。
008:서, 설마 이런!
ま、まさか。こんな!
009:한편 이냐고? 설마, 그런 쓸모 없는 녀석과는 벌써 갈라섰지.
つるんでいるかって?ふっ、まさか。あんな役立たずとはとっくに手を切ったさ。
010:너의 목숨은 이미 없고, 그 이름은 잊혀져, 네놈이 이룩한 것 또한 무로 돌렸다. 자, 전
부를 새로운 신에게 바치는 거다!
お前の命はもはやなく、その縄失われ。お前の成し遂げたことも無に帰した。さあ、すべてを新しい神に捧げるのだ。
011:루시리스? 카오스? 너희들만이 인간 들을 멋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큰 착각이
다. ㅋㅋㄹㅃㅃ 우스운 벌레 녀석 들 한번 더 써먹기로 하지.
ルシリス?カオス?お前たちだけが人間どもを好きにできると思ったら大間違いだ。www。滑稽な虫けらども、もう一度利用してやるとしよう。
012:가여운 로젠실이여, 의미 없는 몸부림이다. 만신창이의 예레스 뿐 아니라, 더 많은 대륙
이 어둠에 덮히려 하고 있는 것이다.
哀れなローゼンシルよ、無駄なあがきという物だ。満身創痍のイェレスだけでなく、さらに多くの大陸が闇に覆われようとしているのだ。
013:난 알아. 암흑 속에, 버려 잊혀진 시간 속에, 배신당한 끝없는 괴로움 속에서야, 인간을
넘어 신에게 도달하려 하는 어둠의 힘이 숨어있는 거라고.
俺にはわかる。暗黒の中捨て去られて時の中、裏切られた尽きせぬ苦しみの中にこそ、人を超えて神に届かんとする闇の力が秘められているのだと。
014:기자로프, 암흑 속에서 신의 보복을 기다리는게 좋아.
ギザロフ、暗黒の中で神の報復を待つが良い。
015:내 손바닥 위에서 춤추는게 좋아 범인들. 그 불쌍한 생명을 불태워 날 즐겁게 해 보아
라.
我が手の平で踊るがいい凡人よ。その哀れな命を燃やして俺を喜ばせてみろ。
016:제, 젠장! 기억의... 파편이 겐드라실이나 기자로프에게 받은... 굴욕의 과거가... 되살아
난다!
ク、クッソ。記憶のかけれが、ゲンドラシルやギザロフから受けた屈辱の過去が、よみがえる。
017:만들어지고, 그리고 버림받았지. 이 몸에 새겨진 고통은 아직 생생해.
作られて、そして、捨てられた。この体に刻まれた痛みは、まだ生々しい。
018:기자로프, 네놈이 내 괴로움의 근원. 너는 나이고, 나는 너이다. 하지만, 난 증명해 보이
겠다. 이미 난 널 뛰어 넘었다고.
ギザロフ、お前こそが俺の苦しみの根源。お前は俺であり、俺はお前なのだ。だが、俺は証明して見せる。すでに俺はお前を超えたのだと。
019:신의 말에 지나지 않는 우리 인간들의 싸움에 있어, 네놈의 입장이 정의다. 빛이다
따위 가소롭기 짝이없군.
我々君の駒にすぎぬ人間どもの戦いにおいて、己の立場が正義だ、光だなどと。笑止千万。
020:너희들은 루시리스가 그리는 미래를 믿고, 어리석은 노력을 계속하고 있지만, 나에겐
보인다. 네놈들의 마음속의 어둠이. 언젠가 그건 크~게 퍼져나가겠지.
お前たちはルシリスの描く未来を信じて、愚かの努力を続けているのだろうが、俺には見える。お前たちの心の中の闇が、いつかそれは大きく広がっていくだろう。
021:훗, 꽤나 잘 하고 있군.
w。中々良くやっているな。
022:신에게 참견 따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하지 마(적당히 해라 느낌).
神に口出しできるなどと思いやふぁるな。
023:훗, 꽤나 잘 했구나. 범인이여.
w。中々良くやったな。凡人よ。
024:물러나도 좋다.
下がるがいい。
베르너
001:신념의 이름으로! 하야테의 *****여! 제국 기사 베르너, 출격 준비 완료다!
信念の名に置いて、はやての(いきゅう)よ!帝国騎士ベルナ、出撃準備完了だ。
002:더 빨라졌구나. 우리들의 빠름은 승리의 바람이 된다!
さらに早くなったな。俺たちなじゃやさは勝利の風となる!
003:강해진 것 같구나! 새로운 작전이라도 짜볼까?
強くなったようだな。新しい作戦でも、ねってみるか。
004:전군경청(하라)! 중앙 돌파다!
全軍傾聴!中央突破だ!
005:발견했다! 적의 빈틈!
見つけたぞ、敵の好きを!
006:자, 기회를 놓치지 마라!
さあ、チャンスを逃すな!
007:신중하게! 우리들은 소모품이 아니다.
慎重にな、俺たちは消耗品じゃない。
008:젠장, 내 부하들이! 약속이!
クッソー、俺の部下たちが、約束が。
009:고속마동전차 바란가가 내 파트너다. 전쟁의 기술은 시시각각 진보하고 있지만 기사정
신은 변하지 않지.
高速魔道戦車バランガー俺の相棒だ。戦争の技術は刻々と進歩しているが、騎士精神
は変わらない。
010:그저 참고 견디는 것으로 일이 수습 될 리가 없어. 적이든, 아군이든 검을 지닌 자 만이
존엄을 지킬 수 있지.
ただ耐え忍ぶことでことが収まるわけがない。敵だろうが、見方だろうが、剣を携えた
ものこそが、尊厳をまもれるんだ。
011:기사이기 이전에 난 영주다! 전쟁에 이겨, 생사를 함께한 부하들을 나라에 돌려 보낸다.
그것이 내 사명이다!
騎士である前に俺は領主だ。戦争に勝ち、生死を共にした部下たちを国に帰す。それ
が俺の指名なんだ。
012:로자리아? 오랜만이구나. 그녀는 너에게 나와 그녀에 대해서 이야기 한 모양이구나. 혹시 괜찮다면 나와의 결투가 몇시로 정해졌는지 물어봐 줘.
ロザリア?久しいな。彼女は君に俺と彼女のことについて話したようだな。もしよけ
れば、俺との決闘が何時に決まったか聞いておいてくれ。
013:이 대륙이 평화로웠으면 좋겠어. 하지만, 그건 이룰 수 없는 꿈이다. 한시라도 빨리 이
전쟁을 끝내는 수 밖에 없어.
この大陸が平和であってほしい。だがそれはかなわぬ夢だ。いち早くこの戦争を終わ
らせることしかできることは残っていない。
014:질풍처럼 적을 섬멸한다. 그게 내 모토다. 군의 소모를 제일 줄일 수 있는 전투 방식이
기도 하지.
ハヤテのごとく敵を殲滅する。それが俺のモットーだ。軍の消耗を一番抑えられる戦い方でもある。
015:내 부하와 만난 모양이구나. 모두 ***** 출신으로 호쾌한 녀석들이지. 실수가 있었다
면 대신 사과하지.
俺の部にあったようだな。皆(こうふ)の出で豪快な奴らだ。粗相があったのなら代わり
に謝らせておらいたい。
016:귀족을 지키는 에류시온 계획을 실행한 제국의 지도자가 백성에게 어떤 고통을 강요한
것인가. 우리들의 대륙에는 학살과 파괴밖에 남지 않은 것인가!
帰属を守るエリュシオン計画を実行した帝国の指導者が民にどんな苦しみを敷いたこ
とか。俺たちの大陸には虐殺と墓石か残されていないのか。
017:미안, 잠시 멍 하니 있었어. 난로의 옆에서 양친이 주고받는 목소리. 광산의 바위와 도
구가 만들어내는 소리.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내게 속삭이고 있어.
すまない。少しボーとしていた。暖炉のそばで両親が語らう声、鉱山の岩戸道具が織
りなす音。故郷に帰れと俺にささやくんだ。
018:군영에 살고, 말에 흔들려, 고원에 캠프를 세우지. 익숙해져 버린 건 아니지만, 사명과
책무가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軍営に住み、馬に揺られ、高原にキャンプを立てる。慣れてしまったわけではない
が、指名と責務が俺を前に進ませるんだ。
019:싸움이 끝나고 평화가 오는, 그런 날을 기다리고 있어. 그 날이 오면 널 고향에 초대해
서 함께 승리와 평화의 축배를 들고 싶은데.
戦いが終わり、平和になる。そんな日を待っているんだ。そうなったら君を俺に故郷
に招いて、ともに勝利と平和の祝杯を挙げたいものだな。
020:나는, 기사가 된 그날부터. 싸우고, 지킬 각오를 했다. 이 대륙에 평화와 안녕을 불러오
기 위해. 함께 싸워줬으면 해.
俺は騎士になったあの日から、戦い、守る覚悟を決めた。この大陸に平和と安寧をも
たらすため、ともに戦ってほしい。
021:너와 함께 싸우기로 한 선택이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믿고 있어. 나도 희망의 빛을 쫓
게 해주지 않겠나?
君とともに戦うことが、もっとも賢い選択だと信じている。俺にも希望の光を追いか
けさせてくれないか。
022:미안, 난 그 요구에는 응할 수 없어.
すまない。俺にはその要求は飲めない。
023:다음에 만나면, 또 함께 작전을 짜게 해줘.
次ぎ合った時に、またともに作戦をねらせてくれ。
024:또 만나자.
また会おう。
베르너는 리인카를 안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잘 안들리네. ****이부분은 뭐라고 하는지 몰라서 번역 못 한거고 그 부분은 괄호 안에 넣어 놨음 최대한 들리는 대로 써 놓긴 했는데 1번 15번 2군데 확인하고 따로 수정 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