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국지 대비하려고 여단합병 추진중이었는데 

열흘간 인원 정리하면서 참 이상한 사람들 많이 봄


특별히 뭐 단톡을 팠으니 들어와라 이런 것도 아니고 

랑국지 이런 이벤트가 곧 생길 건데...

파티로 주에 30분~1시간씩이라도 가능한지

아님 솔플로라도 조금씩이나마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 이거밖에 안물어보는데도..


참여합니다 하고서 미접하는 놈도 있고


겜은 하는데 귓을 씹어. 접속하자마자 보내도 한참 후에 나갈 때까지도 확인 안 함

영어 아이디는 외국인인가 살짝 의심되더라.

열흘을 지켜봤는데 겜은 계속 하는데 계속 응답 없으면 제명하겠다 하니까 탈퇴함

그게 뭔지 모르겠다고 해서 알려줘도 알아보고 주중에 알려준다면서 귓은 씹고 겜은 또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고

귓 자체가 귀찮은 아재들인지..

랑국지까지 묻어가다가 보상만 타먹고 싶었던 건지..



암튼 니들 여단은 2개월 후에도 부디 무탈하길 빈다 

미리 안 거르고 랑국지 열리고 나서 왜 여기 유령선 됐냐고 한탄할 사람들 많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