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하르트에게 선택 못 받았다고 병사하는 멘헤라 프레아

다른 남자와 결혼 후 뒤늦게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눈물 흘리는 티아리스

차인 충격으로 일과 결혼해 평생 마법 연구만 하며 산 리파니

디하르트를 잊기 위해 대륙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봉사하며 산 소피아


하지만 루나는 다른 히로인들과 다르게 디하르트가 프레아를 선택하더라도 디하르트를 따라감

그리고 평생 디하르트만을 사랑하며 독신으로 지냄

하지만 루나에겐 나암 - 쉐리 - 클라렛으로 이어지는 후손이 있음

평생 독신으로 산 루나가 유일하게 마음을 열고 가까이 한 남자는?

이것만으로도 밥 한끼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