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열었더니 문 바로 앞에 3cm짜리 바퀴벌레 새끼가 몸 뒤집고 발버둥 치고 있더라...

화장지 둘둘 말아서 잡고 변기에 내려버림

아마 3주쯤 전에 설치한 바퀴벌레 약을 먹은 모양임

처음 한 마리를 잡았을 땐 밖에서 어쩌다 한 마리 들어온 바퀴일 거라 자위했었지만

지난 한 달 간 4마리나 봤기 때문에 이젠 바퀴벌레 식구가 있다는 걸 부정 못하겠다.... 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