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토시옹은 머리 디자인이 특이한 경우가 있어도 풍성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작화였는데




디지털 작화로 갈아탄 순간부터인가 한참동안 머리카락 느낌이 아니라 갑각류처럼 그냥 플라스틱 덩어리 같은 느낌이었음

최근 랑그 그림은 저 정도는 아니어도 광택이 심해서 머리카락이 칼날같아 베일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