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좋고 싫고는 그냥 성향 차이 같음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나를 불편하게 하거나 방해하는 아기의 특성을 매우 싫어하고

(자신의 애만 좋아하는 경우도 많음)

사교적인 사람들은 대체로 애기랑도 잘 놀아줌 애가 우는 걸 자연스럽게 생각함


애가 울면 놀아주는 사람이 있고

짜증이 나도 참는 사람이 있고

대놓고 짜증을 내는 사람이 있던데


아기를 특별히 좋아하고 싫어하는 게 아니라

그냥 대부분의 인간관계가 저렇더라고 


애한테만 친절한 사람 없고

애한테만 짜증내는 사람 없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