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지나니까 제정신 들어서 지우러 왔더니 벌써 삭제됐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더니 못 먹었을 땐 온갖 아쉬운 소리 하다가 그걸 먹었다고 쪼르르 와서 올리고 앉았네. 내 밑바닥이 보인 거 같아서 진짜 자괴감 든다. 


진짜 챈 오기 너무 낯 뜨거워서 창도 못 띄워놓겠다. 진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