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부하가 물어보는 건데 왜 이렇게 얼버무리냐?
우리 개쳐발렸어.
베른 따먹으러 가자.
레온 공격력 개끔찍하다.
응 잘했어
ㄱㄱ
법사가 무서우니 잠시만 오그리마
벽 뒤의 마법사는 대체 뭘로 잡으라는 건지 모르겠다. 제작진의 의도는 최대한 공격범위를 피해서 빠르게 올라가라고 한 것 같은데.
파이어볼과 발리스타의 공격 범위가 너무 길어서 그게 불가능함.
여기서 리셋을 했지만 헤붕이는 여전히 뒤진다.
나도 너한테 큰 기대 안했어.
여기서 스코트가 증원을 온다. 근데 능력치 왜 저러냐?
다행히 폭업을 해서 바로 쓸 수준은 된다.
쌍기병 굴리니까 시원시원하구만.
뭐해 안 내려오고
야 키스 넣을게
일반 아군으로 법사는 안 건드리는 게 맞다.
발키리가 안 죽게 조심해야 한다. 법사 잡을 게 얘뿐임.
이동 방식 진짜 씹그지같네
헤붕이보다 발키리가 더 쓸만한듯.
그럼 뒤져야죠.
엿같아서 그냥 에디터 먹임.
에디터 사용을 권장하는 갓겜
아 이 씨발것은 또 뭐야
대충 에디터 먹인 엘윈한테 처맞고 싶다는 소리
아무튼 뒤지고 싶어서 발악한다.
오든가 말든가
그러게 왜 깝쳐.
야이씻팔 쉐리맛좀 볼래?
응 베른거야
아는척하는 리아나.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대충 어렸을 때 언니와 함께 고아원에 버려졌지만 누가 라나만 쌔벼갔다고 한다.
에디터의 덕분이란 걸 잊지 마라.
ㅂㅂ
몰래온손님 제시카.
근데 님 이제 필요없어요.
제츠보세요.
아무튼 에디터 먹인 엘윈 쉐리와 함께 진짜 베른하르트 멱따러 간다.
이걸 계속해야 하나 하다가 학살하는 재미라도 느끼자 해서 에디터 먹이고 초고속으로 밀어버릴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