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아가 설득 못해서 자살해서 죽고 난 이후에도 시나리오가 몇개 더 진행되는데

보젤 잡으러 가기 전날 밤에 고백 타이밍이 온단 말이지

근데 선택지에 이미 죽은 프레아도 있어


거기서 프레아를 고르면 고백 진행 없이 디하르트가 혼잣말을 하는데

'프레아는 이미 죽었잖아!!

아~ 내일 보젤 잡고나서 알하자드를 뺏게되면 그걸로 되살리면 되겠구나' 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