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리스 없이 게임하다가 티아리스가 딱 생기잖아? 그 느낌 모르는 사람 없을거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당나귀 타고 가다가 갑자기 ktx로 환승한 그기분. 


이게 게임이지 싶더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