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드타와 천마가 틀어지게 된 계기야 여러개지만 그중에 하나만 소개함

정확한 날짜나 그런건 잘 기억못함.





우선 드타와 천마의 관계는 후원자+방송인이야

드타가 천마로부터 후원금을 받고
각종 대회(치킨관련)를 개최했지

여기까진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일 거고

여기서 쟁점은 '후원금'과 과도한 '개입'임

우선 그 시절 랑그판 도네 화력은 상당히 약했고
드타로써는 사실상 거의 무료봉사수준으로 대회를 열었어

천마의 후원금이 여기서 문제가 되는데
천마는 도네가 있으니 후원금은 대회상금으로만 써라 식으로 드타를 압박했어.

당연히 그게 정론이긴해 ㅋ
근데 랑그판이 도네가 터지길 하냐?
전혀지 ㅋ

그러고 치킨빵 대회가 열릴때마다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알게모르게 드타가 쏜적도 많아

천마가 드타가 쏜다고 하면서 몰아가서 말이야

그러면서 드타 개인돈도 빠지고 있었는데
드타는 거기까진 참았어 ㅋㅋ


근데 천마가 후원금 사용 출처와 남은 후원금 반납을 요구했고 이쯔음해서 이 치킨 대회가 중단됐어 ㅋ

천마는 후원금 많이 지급했는데 왜 모자라냐?
라는 입장이었고

드타는 쌩돈 써가며 더는 못하겠단 입장이었지


근데 이건 천마가 너무 짜게 준거 맞음 ㅋㅋ
그때 다 계산들 해봤어 ㅋㅋ

그런데 대회 개입은 계속하고 드타한테 이번 치킨은 드타가 쏩니다 몰아가고
도네받으니 후원금이 니가 왜 필요해 남은건 반납해 이런식이었으니

드타가 얼마나 짜증이 났겠냐?

거기에 나락전때도 그랬고 천마가 은근히 돈관련해서 엄청 짜게 굴었어 ㅋㅋ
관련자들은 다알거야 ㅋㅋ


그러면서 점점 사이가 틀어졌고
드타와 천마는 겉으로는 아름다운 이별같아 보였지만
그냥 드타의 손절이었음 ㅋㅋ

천마는 자기입장에선 할거 다했다고 생각하겠지만 글쎄?ㅋㅋ

과연 드타입장에서도 그랬을까?

이 뒤에 후원자들 긴바지나 다른 분들은
대회나 이런데도 금액을 적지 않게 기부하셨고
스트리머들에게도 따로 챙겨줬어 ㅋ 적어도 체면치레는 하게끔 말이야.

아무튼, 천마와 드타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의견충돌, 성격,스타일에 적응 못한 체로 이별하게 된거지.

이건 단순히 하나의 이야기일 뿐임.

천마관련된 이야기는 정말 많아 ㅋ

이거말고도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나 썰도 많은데 오늘은 천마 이야기 나온김에 풀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