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성검 보유자가 나타났다고...?

그 때문에 광휘 군대가 병사들을 내보냈나?"


이번 화는 정말 별 거 없고 그냥 도망치는 화다. 



힐다

"어머나, 포위해서 전멸시킬래?"




다들 예상했다시피 얘는 힐러다. 

랑2 리아나, 랑3 티아리스 포지션. 





미셸

"저, 저희들은 또 제국군에게 포위되어 버렸지만여~"


참고로 얘 보병이다. 




루크레치아

"황제가 노리고 있던 아이가 성검 보유자라... 재미있어지겠어, 하하하..."




"제국이 꾸미는 엘리시온 계획. 물에 잠겨가는 세계로부터 인류를 구할 비책이란?"





"아레스 일행의 생각을 뛰어넘어 세계의 역사가 크게 진동하기 시작한다."




여기서 새로운 기능이 개방된다. 다른 캐릭터와 대화를 할 수 있음. 

시나리오 하나를 깰 때마다 3번의 대화 기회가 주어지고, 대화 내에서 선택지를 골라 캐릭터의 호감도를 올릴 수 있다고 함. 






마이야

"수고하셨습니다, 아레스 님. 음료를 내 오겠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나오는 브금이 랑모 유대 브금이다. 랑모에서 어레인지도 없이 그대로 갖다썼음.




엘마

"우리들의 마을은... 지금쯤 어떻게 돼 있을까."


선택지는 호감형과 비호감형이 눈에 확 보이므로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