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할 때 5-10분 정도씩 하는 게 아니라


각 잡고 10-30분씩 쏟아가면서


일상이 불규칙한 사람인데 


강제로 시간 맞추고 규칙적으로 움직여야 하고


모바일 게임은 간편하고 스트레스를 주면 안됨


이라는 내 모바일게임 선택 기준을 넘어가면서


이번 랑국지가 그 끝을 찍어준 것 같다


앞으론 그냥 여단도 안 들어가고 그냥 보상 안 받고 


혼자 조용히 원할때만 라이트하게


뽑기 간간히 하면서 솔플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랑-바(랑국지 바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