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스섭 부계

지금 여단장은 3대째고 전여단장 접으면서 납치된 케이스

나도 지금 여단장때 갑자기 부여단장 납치된 케이스임.


여단전 열고 닫는거말곤 별거 없길래 그냥 별말안하고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분재유저 비율이 많아서 

소탕 열렸을때 재앙 난이도 닫는다고 나 포함해서 몇명이 손컨으로 만점가까이 찍고 그랬었음.

한번은 깨야하는데 치는사람이 거의 없더라구.


그러다 랑국지 열리고

여단장님이 대충 자리 분배하길래 그거 기준으로 적당히 쳐봤는데 역시나 참여율은 높지 않았고

나도 설렁설렁 쳤음. 본계 막타작하기 바빴으니. 그래도 in 5위안은 계속 유지하고 있엇지만

그런데 이바스는 만점넘는 여단이 8개뿐이었고 만점만 넘기면 9위보상 받을수 있는 상황이라

(근데 또 높은곳은 엄청 높음. 에이스는 99000점임. 1년도 안된서버치곤 고무적임;;)

여단장님이 만점 넘겼으면 좋겠다는 투로 공지 올리시고 그거보고 쉴때마다 짬짬이 보금 녹여가면서

총점수 12800점인가 찍고 끝낸듯. 내가 2500점 정도 찍었으니 1/5정도는 내가 깎았다 봐야지.

점령된 거점이 우리쪽뿐이고 내가 2등이랑 천점정도 차이났으니까


사람들 보급상자보고 그래도 보급 보상은 다 먹었구만 하고 씁쓸해하고 여단창에 신경끄고 있었음.

분재여단이니까 그럴수 있다 생각했거든 나도 부계라서 크게 신경은 안쓴것도 있고.

근데 저녁에 빵 녹이고 있는데 여단전 초대오길래 도와주고 여단창 들어갔는데 여단장 되어있더라. 

그래도 이정도면 많이 도와줬다 생각했는데 여단장 되어있는거보고 순간 삔또가 팍 상하더라.

여단장 된 메세지 없는거보니 점검전에 여단장 준거같아서 일단 다시 돌려드리고 무슨이유로 주신건가 하고 

질문해둔 상태긴한데 그냥 씁쓸해서 챈에 주저리 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