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까진 확실히 그랬는데 그 뒤는 몰?루

그러네여 s6 4강만봐도 그렇고

린 병신캐릭만 아니었으면 지금도 난 괜춚은 밸런스라고 봄
린 노답 디버프 -> 디버프 삭 막는 로젠실 -> 그냥 서잇기만 해도 디버프 거는 크루거
이 테크로 가면서 밸런스가 많이 훼손되었다고 생각함

린->로젠실->크루거->루크레치아 ?

그렇다고 하기에는 나중에 기존캐릭의 약점을 찌르는 캐릭이 나오는거지 나올 당시에 그 약점이 크게 부각되는거 같지 않음
대표적으로 출시당시 레베, 출시당시 린 - 각각 나중에 캐리력 부족, 뚜벅이가 단점으로 제시됐지만 처음 나온 시점에는 그런거 의미가 없는 수준이었음
다만 메타가 너무 하나로 고착화되지 않게 사기캐 내는 방향성을 바꾸는건 좋다고 생각함

사실 가까웠던 조조전과 비교하면 선녀인듯
그겜은 전략겜인건지 확률겜인건지 ㅋㅋㅋㅋ

딴 겜들하고 비교하면 나도 랑모 밸런스 정도면 준수하다고 생각함 로젠실을 제외한다면 말이지

처음엔 그렇다생각했는데 틀그마 반격하는거보고 절레절레함

모바일게임이라는 한계 안에서 본다면 이정도로 잘 운영하는 거 몇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