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부활탱 대가리 따는걸 전제로 만든 캐릭인데


이게 탱을 다이나믹하게 원펀맨으로 따는건 또 아님.


여러 탱커들 패보면서 킬각 보려면


일단 패시브 방깎 50%확률에 고유기로 적에게 받는 데미지 증가 15% 이거까지 다 들어가야 적 탱커 대가리 좀 깰 확률이 확 늘어남.


그래서 적 탱커가 로젠실 면역이나 복음같은거 있으면 대가리깰 확률이 내려가고


당연히 공깎15% 오라가 있는 베른이 탱 근처에 있어도 빡세지고


일단 보통 보병폼+팔랑크스로 운영한다는걸 전제로


6성 기준 팔랑크스 써서 상성 안타는 딜로 탱커 쳤을때 


란디 - 가장 호구 새끼, 공버프 있으면 혈갑, 근갑 이런거 떠도 땀. 공버프 없을때 혈갑, 근갑 뜨면 개피로 살더라.


힐다 - 황가+힐다 조합은 공버프 있는 상태에서 혈갑, 근갑 이런거 안뜨면 땀. 공버프 없으면 절대 못딴다고 보면 된다.


쥬그라 - 최옷 뺀거 아니면 거의 못딴다고 보면됌. 그나마 랍스터의 경우 방깎에 데미지 증가까지 다 밀어넣으면 모르겠는데, 늑인은 ㄹㅇ 택도 없더라.


레딘 - 앵간하면 대가리 깸. 근데 문제는 레딘 대가리를 깨면서 초탄동도 같이 죽으면서 풀피로 부활하는게 베스트인데, 보통 초탄동이 개피로 살아남는 경우가 많음.


일루시아 - 쥬그라랑 비슷하다. 물버프+파도정령 일루시아는 최옷 못깨면 어지간하면 대가리 못깬다고 보면된다.


베른 - 대놓고 체방딸 친 용사 베른 아니면 앵간하면 땀. 



그리고 운용하는 것도 너무 정직한 뚜벅이라 요새같이 발, 사거리 긴 애들 사이에서 운영하는것도 빡시고..


초절 줄려고 란디꺼내면 ㄹㅇ 물렁살이라 란디가 2방에 터지는 경우도 많고..


여튼 초탄동이 PVP는 쓰기 힘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