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좀 오래되서 방음이 잘 안됨


근데 어느날 윗집이 새로 이사를 왔음 


이사 오자마자 몇 개월 동안 발망치소리 때문에 고통받으면서 살았었음 찾아가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 항의도 했었음 자기들 아니라고 계속 발뺌함


그러다가 계속 쿵쿵대는거 진심으로 ㅈ같아서 


아침마다 고음씹덕노래 질러주니까 발망치소리는 끊겼는데 


노래 부르는게 습관이 되버려서 거의 한 1년째 계속해서 불러주는중임 (노래실력도 조금늘었음 아님말고) 


아침에 조용하다가도 기상시간에 노래 1시간정도 불러주면 윗집에서 바로 반응옴 ㅋㅋ


발망치소리는 완전히 끊겼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