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는 무사계급을 뜻한다 한국으로 치면 양반이나 선비 같은거
이런 사무라이에게는 몹시 자랑스러운 전통 문화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츠지기리(辻斬り - つじぎり)"
츠지기리라는 건
예전의 일본에서 칼이 완성되면, 그 품질을 가늠하기 위해 밤중에 지나가는 행인을 베던 일을 말한다.
베어버리고 지나간다는 의미에서 토오리마(通り魔)라고도 한다. 이 '토오리마'라는
표현은 나중에 묻지마 살인을 행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말이 되었다
바로 새 갓본도를 받음 그걸로 지나가는 행인을 칼로 휘둘려 상해를 입히는것이다
너무 자랑스러운 갓본의 문화에 다들 감동했을꺼라고 생각한다
사나다 료는 칼을 두 개 들고 다닌다 그러니 츠지기리도 2배로 했을것이다
혹시.. 사나다 료의 갑주는 원래 다른 색이 아니었을까? 시뻘건색이 된건
츠지기리 때문에 피칠갑을해서 빨간색이 된게 아닐까?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