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에서도 틀렸다고 하는게 폭사후 환불런인데 뭔소리함 대체 내 글 내용안보임? 폭사하고나서 환불하는거 까는거안보임?

그리고 약정좀 살펴봐라 억지쓰지말4ㅗ

그건 그렇지. 그래서 난 묻지도따지지도 않고 1회 환불해주기 vs 게임사가 확률 낮게 설정하기 이런게 게이머하고 게임사끼리 그냥 적절하다고 할 수는 있을지 모르겠는데,서로 견제하고 있다고 생각함.  구제책이 1도 없다면 0.0000002 이런 미친확률의 게임은 낼 수 없는게 아닐까?.. 

랑그의 경우 2%라고는 하는데 지금은 그래도 6성후 2회 조각바꾸기로 명함은 딸 수 있지만 그런 구제책 없을땐 2인픽업에서 한캐릭을 먹기위해서는 아무리 꼬라박아도 아예 못먹을 확률 자체도 존재했는데 개인적으로  아무리 확률이 고지되어있고, 못 먹을 수 있다고 고지를 미리했어도 이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현실에서 물건 사용하고는 좀 다르게 봐야하는게, 현실에서는 디지털 재화처럼 확률로 구입한다는 개념자체가 거의 희박하지 않나싶음. 더욱이 이렇게 확정으로 구입하는 물건들 자체도 하자없이 반품 가능한것들도 많고(의류같은건 7일 이내로는 교환 환불 잘해줌) 그런데 디지털 재화만 유독 이미 알고했으니 다 너가 감수해야하는거 아니냐 라고 하는건 좀 그래...

그래서 확률이 낮은 가챠를 하는게임들, 욕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미리 고지했으니 그러려니 하고. 반대로 구글 앱스토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환불하는것도 그냥 그러려니 함. 다들 같은 생각은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