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캐릭포텐자체가 신캐들에 비해 떨어지는 경우

대다수의 구캐릭들이 이 케이스
대표적인 예로 라나, 각성이전 보젤, 미지의기사 등

라나의 경우엔 레이첼로 대표되는 후속마딜러들이 모두 라나보다 성능이 좋았음

보젤의 경우 각성기 받기전엔 보젤쓸바엔 크루거나 린이라는 상위호환캐릭이 존재해서 잘 쓰이지 않음

미지의 경우 틀디가 성능한번 깍아먹고, 늑인까지 나오면서 쥬그라원킬이 사실상 힘들어짐


두번째는 캐릭포텐은 충분하나 메타에 맞지않는 경우

이 경우, 메타만 다시 맞게되면 개같이부활해서 쓰이게됨

캐릭터 성능에 거품이 끼기 시작한 디드 이후 공장덱에 한번이라도 쓰인 다수의 신캐들이 이 케이스에 속함

대표적인 예로 히미코, 유리아, 엘윈 등

히미코의 경우 1시즌 반짝 메타픽으로 쓰인후 퇴물얘기가 나왔으나, 광역메타가 죽자마자 중섭에서 귀신같이 부활해서 쓰임

유리아는 중앙싸움메타가 돌아오면 언제든 돌아올캐릭 1순위

엘윈은 각성기영향도 크긴하지만, 중섭서 노탱 날빌메타가 주류가되면서 덱편성, 픽률이 극적으로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