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이 글은 PVP 기준이고 제가 두 시즌 동안 플레이 한 것을 바탕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뮤 공략이 2개나 있길래 안쓸까 하다가 한섭에서 뮤의 평가가 바닥을 치고 있기에 써봤습니다.

재주가 부족해 글에 두서가 없고 이상할 수 있습니다.



1. 저의 덱 구성

- 본 설명에 앞서 저는 탱커 및 암살 능력이 없는 광역 위주의 구성으로 게임을 합니다. 

 아카야를 1픽 고정으로 가져가며 밴당하면 플로렌을 주로 가져 갑니다.

 플로렌 + 뮤, 아카야 + 뮤 2인 출전을 자주 했습니다.

 뮤는 서브덱이 아닌 메인에 넣었고 점수 올릴 때와 토너에도 그대로 사용 했습니다.

 


거의 고정이고 이중 딜러 1~2명 정도 바꿔가며 플레이 합니다.



2. 뮤의 장점



 - 뮤의 행동이나 위치와 관계 없이 아군에게 고유기로 인한 지원 능력

 - 전투 지속력이 늘어나 12턴 싸움을 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

 - 최대 45% 딜뻥으로 1턴에 적진 초토화 가능

 - 최대 20%의 스탯 저하(마방은 30%)와 피해량 관련 디버프

 - 상대가 초원에 배치하면 디버프가 걸리고 배치를 안 할 경우 초원에서 때릴 수 있는 확률이 높음

   (숲, 초원이 널린 맵이면 그런거 상관없이 가능)

 ※ 커여움




3. 클래스와 세팅



법사쪽이 공격적이고 좋은 유대를 보유

신관은 지원형 유대와 영생자 착용이 가능




저는 신관 클래스로 영생자와 별귀를 착용 했고 전장이 나오기 전에는 세빛을 착용

(세빛 착용 후 마녀 사용시 카유라 상대로 버팀)


  



추천하는 아이템은 위의 6개 이고 원하시는 구성으로 세팅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스킬의 활용



가장 기본적인 구성으로 웬만하면 바뀔 일 없이 가져갈 스킬 입니다.

다른 스킬들은 다들 사용 법을 아실테니

저는 "생장의 힘" 이라는 스킬에 대해서 설명해 보려합니다.




보기에는 별 볼일 없는 스킬이지만 이 스킬로 인해 숲, 초원이 적은 맵에서도 특히 지형이 까다로운 맵에서 활약이 가능한 캐릭터가 됩니다.

저는 제 플레이 스타일과 맞춰 1턴에 진입이 어려운 지형이 많은 맵에서 이 스킬을 사용 합니다.


람다의 "성수 보호" 와 비슷 하지만 적용 범위가 1칸 크고 1턴 짧습니다. 이동 타입이 야전이 아닌 자신이 보유한 이동 타입을 유지합니다.




사람은 물에 뜬다?


보병으로 상대 진영 까지 뛰어갈 수 있고


말이 물에 뜨기도 하고



아카야를 사용 한다는 전제가 깔려있지만 전부 1턴 상황들입니다.(두 게임 다 이김)

숲길 전이가 유용하긴 하지만 상대의 공격 거리가 길면 쓰기가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초원 지형이 많은 맵을 제외 하고는 대부분 상대의 공격 거리 내에 초원이 위치 또는 아군 근처)

맵에 장애물이 많고 적의 공격 거리가 길 경우 써주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추후 전장이 나오면 전장 효과가 위 스킬을 대체 해줘서 숲길 전이와 같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토너에서 1턴만에 날로 먹은 게임.



이러한 상황도 가능한 다재다능한 캐릭입니다.

다들 뮤 6성이라고 슬퍼하지 마시고
전장이 나와 떡상하는 입실론과 다르게

뮤는 처음부터 성능캐 입니다.

이 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