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랑모 4천결사대 그마저도 점점 줄어드는거
겁나 서운하고 아쉽지
과금한게 얼마고
아니 과금을 떠나서 성향이 맞는 겜 만나는게
쉬운게 아니다보니까 오래 서비스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늘 있지
근데 문득 내가 너무 지나치게 아쉬워하는거 아닌가 싶더라
떠나가는 스트리머한테 아쉬워할것도 없고
떠나가는 유저 바지끄댕이 잡을것도 없는게
당연한 말이겠지만 그건 내 역할이 아니더라고
나도 그저 즐기면 되는 일개 유저고
그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이 있는거뿐이지
그래도 아쉽긴아쉽다
근데 뉴비가 안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사람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여전히 재밌게 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을텐데
이 글 자체가 분탕일수도 있겠네
걍 넋두리해바써 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