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https://arca.live/b/langrisser/43129825
2편 : https://arca.live/b/langrisser/43200718

25레벨이 되면 영웅의 여행-패키지 탭에서 SR선택권을 챙겨주자.

그 사이에 보젤을 얻은 이 계정은 암흑 캐릭중 부족한 기병라인업을 조금 더 보강해줬다.(스코트 안녕)

각자 세력에 맞춰서 필요한 캐릭들을 적절하게 수용하면 된다. 

소피아가 없다면 진영에 상관없이 챙겨 둘만 함.

 1. 여단

 25레벨이 되면 여단가입이 가능해진다.

적절한 여단에 들어가서 던전을 돌아 포인트를 쌓고 그 포인트로 상점에서 여러 재료들을 교환할 수 있다.

전직 재료를 시공의 균열에서 수급하는건 상당히 비효율적이므로 여단에 빨리 가입해서 포인트를 쌓자.

높은 난이도를 돌고있는 여단이라 자력으로 힘들다면 정중히 고인물들에게 요청해보자. 

2. 마법부여

개인의 욕심에 따라 랑그릿사의 엔드컨텐츠라고 할 수 있음.

수 많은 고인물들이 괴이한 옵들을 띄우기 위해 끝없이 마부 스크롤을 발라주는 만큼 빡센 컨텐츠이지만

랑린이들은 그냥 SR마부스크롤 사서 옵션받는정도로만 타협봐도 괜찮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음.

이런식으로 부위마다 발라줄 수 있고 뜨는 옵션은 랜덤임.

부위마다 붙을 수 있는 능력치 상한이 존재함. 

장비 2개에 '바람'마부를 발라줘서 2셋트 옵인 공격력+5% 지력+5%를 받게 된 모습.

많이 쓰는 몇가지만 알려주자면

바람- 대부분의 딜러에게 발라주면 좋은 마부. 

시계-스킬 의존도가 높고 쿨이 긴 캐릭들(보젤)에게 주면 좋은 마부

수정-힐러들에게 좋은 마부

강철-탱커들에게 좋은 마부

대충 이정도의 마부를 4셋트옵만 받을수 있게 발라만 줘도 큰 효용을 누릴 수 있음.

3. 초시공 시련

영겁의 신전&태고의 부름 이전

가장 마지막으로 열리게 되는 초시공 시련 컨텐츠.

D~SSSS까지의 레벨과 각 레벨별로 5단계로 구성이 되어있고

4단계까지는 골드를, 5단계땐 해당 최종 보상을 얻는 특징의 던전이다.

이런식으로 각 단계별로 '시공 법칙'이라고 하는 조건이 있으며

보통은 적군이 강해지는 법칙인 경우가 많다..

왕도라고 할 건 없지만 여러가지 치트키로 불리는 캐릭들을 몇 개 소개하면

이런식으로 디버프를 끼얹을 수 있는 보젤이 대표적인 치트키 캐릭으로 여겨진다.

그 다음은 레스터인데

가운데 수병트리가 아닌 '하이랜더'클래스로 전직을 하면 재이동 스킬을 습득하므로

'선공이 아닌 상대방을 체인훅- 남은 이동력만큼 재이동' 이 작업의 반복을 통해 하나씩 적들을 빼먹을 수 있다.

4. 이후의 육성

뭔가 더 50렙까지 쭉 쓸까 싶었는데 35까지 진행하면서, 그 이후론 딱히 이런 통합 공략에 붙이기에 애매한 게 많았음.

그래서 대강의 육성 틀만 남기고 마쳐도 되지 않을까 함.

  4.1 용병

대충 35까지 진행하면서 획득한 캐릭풀이 저렇게 됨. 저중에 쉐리+레온은 천사라는 용병을 주로 쓰게 되는 영웅

엘윈도 아이언 엔젤이라는 용병을 쓸 수 있어서, 비병 용병들을 뚫어주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장을 올려줌

그래서 비병훈련장에 중점적으로 투자해서 '천사'용병을 해금하는데 가장 중점을 뒀고

비교적으로 쓸 여지가 적은 기병,궁병은 건드리지도 않은 모습.

이런식으로 초반 성장구간에서 주력으로 쓸 캐릭에 우선적으로 투자해주면 좋음.

궁병.기병같이 안쓰게 되는 병종은 '의뢰'를 꼬박꼬박 돌려서 획득 해놓으면 나중에 따로 훈련을 투자하지 않고도

동색,은색 재료가 필요한 훈련을 돌 수 있음. 

 4.2 영웅

한정된 망치나 룬 들로 돌파 해줄때 순위대로 해주면 효율이 잘 나옴.

당연하지만 초반엔 아무래도 힐러가 다이렉트로 맞는 광역이나 기타 등등의 스킬등이 적음.

따라서 힐러들은 힐량 높여서 탱커 많이 채워주는게 더 효율이 나옴.

딜러 탱커들도 마찬가지의 경우임. 탱커 2칸 내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걸 전제로 했을때 아무래도

2순위 부위들은 1순위 부위들에 비해선 우선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음.

작성자 서밋 아레나 시작할 때까지 힐러 방어구 투구 50강을 못해 줬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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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여기까지로 이 공략 시리즈를 마치고 이후론,

PVE의 최종점이라고 여겨지는 신비경(영겁의 신전)과 레이드(태고의 부름) 이 두 컨텐츠를 준비해나가는 방식으로

쭉 성장을 하면 됨. 

1.꾸준한 일일 퀘스트

2. 메인-시균-꾸준한 형귀

3. 열심히 조각작

이정도를 계속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랑린이에서 70렙 랑깡통으로 전직하는 챈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임.

글쓰기 더럽게 힘들다.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