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트

"이봐, 내가 글을 못 읽는다는 건 어떻게 알았어?"





고아원에서 아이들을 돌보다가 어느날 고아원에 쳐들어온 건달을 쳐죽여버린 뒤 스스로 그 고아원을 떠남.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빛군에 들어감. 고아원 아이들과는 편지로 연락을 하는듯 했지만 까막눈이라 편지를 받기만 하고 답장을 못해주는 답답한 상황에 아레스가 글을 가르쳐 줘서 아이들에게 답장을 쓸 수 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