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와는 빛의 기원, 전략의 대가, 리인카네이션 진영의 물리 딜러 & 서포터다.


조건부로 호위무시 암살 공격이 가능하며, 아군에게 버프를 주거나 각종 지휘 스킬, 고뎀 면역 스킬을 줄 수 있는 서포터로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빛기, 전략, 전생, 토와는 SP 알테뮬러처럼 초절을 받을 때 강해지는 캐릭이라, 진영이 중요하다.]




[토와에게 초절을 줄 수 있는 캐릭터들]





1. 고유기



버프 갯수만큼 공격+방어가 증가하고, 아군에게 받는 버프 지속시간이 +1턴이다.

공격&방어 증가라 물리 딜링에 대해선 제법 튼튼한 모습을 보여준다. 

뒤에 나올 각성기 방어지휘까지 합쳐지면 물리 암살로는 잘 안죽는 튼튼한 캐릭이라 할 수 있다.




[버프 지속 턴수가 남들에 비해 길다.]


다만 토와는 각성기로 재행동을 많이 해서 때문에 본체의 버프가 빨리 빠지기 때문에, 고유기의 +1 효과로 버프가 남들만큼만 유지된다고 보면 된다.



2. 스킬 소개



토와의 핵심 스킬인 스킬 복사.


[제거 가능]한 버프만 최대 3개 복사하며, [제거 불가능한 버프]는 복사되지 않는다. (크리스티아네의 꽃잎, 가시 버프 등)



[진격의 가호를 엘라스타에게 복사했다.]


강력한 버프 스킬을 아군에게 복사할 수 있기 때문에, 레이드 같이 하이스코어를 노리는 컨텐츠에서 아주 유용한 스킬이다.


PVP에서도 컨셉에 따라 핵심 서포터로 활약할 수 있는데. 주로 약팔이 영상에서 많이 나오는 조합으로...



[토와가 미미르+티르 효과를 터트리고...]



[미미르+티르 버프를 아군에게 복사한다.]


원래라면 미미르와 티르의 증뎀 효과를 받을 수 없는 아군 광역 딜러에게 토와로 미미르+티르 증뎀 버프를 넘겨줘서 광역 폭딜을 보여주는 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토와의 두번째 트레이드마크 스킬인 우세한 일격


본인이 [초절강화]스킬이 있으면 상대의 공격을 맞지 않고 먼저 때리는 [선제공격]이 발동하며.

상대가 [초절강화] 버프가 없으면 호위를 받지 않고 공격할 수 있게 된다.




[상대보다 먼저 공격을 하는 선제공격 특성]


초절을 받지 못하는 영웅은 바로 토와의 타겟이 되며, 초절을 받아도 딜러가 초절이 빠지는 턴이 오면 토와의 암살 대상이 될 수 있어 토와를 상대할 때는 주의해야 할 스킬.




자유의 칼날은 패시브 무효를 거는 죽창 스킬이다.



란디우스처럼 패시브에 부활이 달려있는 영웅의 경우, 토와의 자유의 칼날로 원킬을 낼 수도 있다.

엘윈의 정면일격과 비슷한 스킬이라고 보면 됨.




기타 패시브 스킬로 검기가 있는데, 이건 진홍사신을 쓰는 토와가 크앙으로부터 가시 버프를 받고 광역딜러로 쓸 때 채용하기도 한다.




[혼자서 몇 번을 때리는 거야 존나 아파요;]




각성기는 토와 운영의 핵심이 되는 스킬.


1) 공격지휘 + 선고뎀 고정피해

2) 방어지휘 + 고정피해 면역 + 위치이동 면역


두가지 지휘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서 쓸 수 있다.

공격적으로 갈 때는 침략진법, 방어적으로 굳힐 때는 철벽 진법이 유용하다.



[침략진법이 설치되어 있을 때는 이렇게 추가 선고뎀이 들어가고...]




[철벽 진법이 설치되어 있을 때는 이렇게 상대의 고정데미지에 면역 효과가 뜬다. ex)라그나로크]


철벽진법은 오라 형식으로 주위 3칸에 고정피해 면역+방어 지휘를 깔 수 있기 때문에, 선고뎀을 넣는 물리 암살자(ex, SP쉐리)를 상대로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공격진법은 아군 딜러나 암살자를 운영할 때 추가 선고뎀을 넣기 때문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깨알같이 붙어있는 공격지휘 효과도 덤.



3. 전직



토와는 보병폼과 비병폼 모두 장단점이 있어 개인 스타일에 맞춰서 선택하면 된다.

광역덱 위주로 운영하며 미미르 티르 토와로 한방 버프 복사를 노린다면 보병 폼.

무난하게 비병 죽창 딜러 + 서브 암살자로 운영하며 라그나로크+최후의 옷 등을 쓰고 싶다면 비병 폼


4. 장비


장비도 보병 / 비병 운영법에 따라 확 갈린다.

자신이 주로 쓰는 토와의 용도에 맞춰서 세팅하면 됨.



보병 폼의 경우 버프 복사의 핵심인 [미미르+티르]가 고정. 방패와 악세는 개인 취향에 맞춰서 하면 된다.

공격적인 딜러로 쓴다면 티타늄부츠, 딜탱적인 면을 보강한다면 날개각반 등을 추천.


방어구는 딜탱적인 면으로 간다면 풍갑, 피갑, 수호자의 갑옷 등. 공격적으로 간다면 마경갑옷.




비병폼은 [라그나로크+최후의 옷]은 대체불가 장비라 할 수 잇고, 투구와 악세가 선택 부분.


서포터로서 토와를 활용한다면 제왕의 관, 튼튼하게 안 죽는 안티 암살 내성을 올린다면 뇨르드 투구


악세사리는 기병 란디우스 or 기병 용병 저격용으로 죄인의 톱니바퀴를 추천하고, 나머지 공악세는 다 비슷함.

물리 암살 카운터로 쓴다면 날개각반이나 패자의 휘장도 괜찮다. 자체적으로 고뎀면역 스킬이 있어 유격사 훈장은 추천하지 않는 장비.




검기+크앙 콤보로 쓸 때는 진홍사신을 쓰기도 한다.


5. 용병



용병은 뭐 별로 들 게 없다. 거의 로열 그리폰 고정.


죽창딜러가 여럿 나간다면 [용기병] 정도를 병종 저격용 용병으로 고려할 수 있다.




보병인 그레나디어를 들면 카유라는 가까스로 버틸 수 있긴 한데, 토와가 버프 말고는 딜 기여를 하기가 힘들어진다.



6. 서밋 추천 조합



일단 초절연계가 중요한 캐릭이기 때문에 서밋에서 토와를 암살 딜러로 쓴다면 토와의 초절 요원을 넉넉하게 넣는 걸 추천한다.

추천할만한 캐릭은 SP알테뮬러와 아레스.

아레스는 전용장비가 생기면서 본체가 초절강화를 들어도 딜 기여도가 많이 올라가게 되어서, 아레스+토와가 풀리면 아레스가 초절을 드는 것도 괜찮은 선택지가 되었다.



[초절을 받는 토와를 밴 할것이냐, 사기 딜러를 먼저 자를 것이냐]


토와는 특히 힐다 1픽을 했을 때 상대에게 높은 밴 유도를 할 수 있어, 밴카드로도 유용하게 쓰일 때가 많다.


끗.


레이드에서도 좋고, 서밋에서도 좋은 캐릭 토와 지금 바로 육성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