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뜨길래 몇개 봤는데

다 똑같은 레파토리임

주저리 주저리 지가 살 찌게 된 얘기하고 이제 인생을 다시 살기 위해서 빼야겠다

예전에도 뺀 적이 있으나 요요로 다시 돌아왔다 썰 풀면서 시작


운동 + 식이로 컨트롤 한다면서 처먹는 거 보여주는데

진짜 상식을 초월하더라


보통 일반인들은 샐러드 먹으면 야채 + 계랸 + 드레싱 

이정도가 보통이라고 생각하거든 뭐 조금 더 넣을 수도 있겠지

근데 얘들은 진짜 존나게 과함


양을 얘기하는 게 아님 

야채 + 계란 + 드레싱 + 갈아 놓은 견과류 + 갈아 놓은 닭 가슴살 + 소화를 돕는다는 효모 플레이크 + 스리라차 소스
뭐 끝없이 들어감

주절주절 이유를 설명하는데 대충 야채만 처먹으면 영양학적으로 부족하니 단백질을 넣고 드레싱은 밍밍하니 넣고 

견과류는 공복을 방지하기 위해 넣고 다시 효모는 소화를 돕기 위해 넣고 스리라차는 너무 많이 들어가서 밍밍하니 처넣는다는 식임

보고 학을 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