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랑그릿사3 한글판을 하는데 프레아가 너무 마음에 들었지. 근데 게임 후반부에서 뭐라뭐라 말하더니 자살하더라?

이때부터 얘 하나 살려보려고 처음부터 겜을 다시 했었다.

그렇게 한 7~8번 했을 거야. 악으로 깡으로 하다가 결국 에디트의 도움을 받아서 프레아를 살렸을 때는 정말 기뻤다.

이때의 추억?! 때문인지 다른 캐릭들보다 프레아가 더

애착이 간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