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랑챈컵은 눈치보다가 참여 못해서 아쉬웠고


이번엔 어떻게든 되겠지란 마음으로 참여했음


해보고 싶었던 로스터교체도 해봐서 두근거렸음


람다애비님 신선한 덱 조합에 이게 랑챈인가 싶었지


예전이라면 128강도 광탈했을텐데, 운 좋게 역전했고


감우님과의 한판승부 짧고 굵게 즐거웠음


세줄요약-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더 즐기지 못해 아쉽다~
더 잘하고 싶다~


섭종까지 계속 달릴 여건이 되었음 좋겠음

그리고 걱정해준 덕분에 건강한가 같아서 고맙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