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langrisser/50211157

이분이 정리한거에서 관광명소에 어울리는 대사들만 발췌해봄


아멜다: 이 랑그릿사 모바일의 공식 히로인은 바로 나야!

아멜다: 칼자스의 숲에서 보낸 시간, 그때로 돌아갈 순 없겠지.

아멜다: 역시 부유성에서 부는 바람은 상쾌하네!

아멜다: 역시 소꿉친구란, 갑자기 나타난 여자에게 질 수밖에 없는 운명인 걸까?


크리스: 저기 있는 사람, 도움이 필요한 것 같네요.

크리스: 다들 사이좋게 지내요.


라나: 가까이 오지 마세요.


나암: 언뜻 보기에는 사소한 선택이라도, 세상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어....


엘윈: 만약, 다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엘윈: 누군가 날 부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헤인: 존재감을 높일 수 있는 마법 어디 없을까....

헤인: 저기 사람들, 나한테 손 흔들고 있는 건가?


쉐리: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얼굴.... 다시는 못 만날 거라 생각했는데....

쉐리: 모험이 날 기다리고 있어! 출발하자!


리아나: 아무도 상처 입지 않기를....

리아나: 이 바람은 모두를 안심시켜줘요.

리아나: 다들 여기 있네요.... 예전에 모험을 하던 나날이 떠올라요.

리아나: 여신님의 계시가 들렸어요....

리아나: 지금의 제가 모두에게 폐가 되지 않기를....


소니아: 여기가 나랑 오빠가 같이 살 수 있는 세상...?

소니아: 먼저 이곳을 떠나!


제시카: 빛이 당신을 인도하기를....


로우가: 내 앞에 놓인 길.... 어디로 가는 게 맞는 거지?

로우가: 소니아가 또 말썽을?! 녀석 대신 내가 사과하마.


스코트: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루나: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젤다: 저 구름... 왠지 맛있을 것 같아.


티아리스: 나, 민폐 끼치고 있는 건 아니겠지?

티아리스: 어쩌면 나, 여길 좋아하는 걸지도 몰라.


리파니: 조용한 곳을 찾아야겠어요....

리파니: 와아, 이거야말로 제가 계속 찾아온 평화로운 미래예요.

리파니: 하늘에 가까워지니 영감이 더 솟아오르네요.


소피아: 여신님께서 이곳에 영원한 평화를 내려주시기를....

소피아: 부유성에서 부는 바람은 부드럽네요.

소피아: 여신님.... 저는 이곳에서 뭘 하면 좋을까요?

소피아: 이건... 저희가 계속 추구해온 평화에요.

소피아: 여신님, 당신의 신자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나날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소피아: 여신님, 이 번영... 만족스러우신지요?

소피아: 하늘에 한 걸음 가까워질 때마다, 여신님께도 한 걸음 가까워지는 거겠죠.


프레아: 날씨가 참 좋네요. 태양이 빛나고 있어요.

프레아: 고민거리는 잠시 내려놓으시고, 편안히 쉬세요.


키리카제: 지나간 파도는 아침이슬과도 같고, 눈앞에 펼쳐진 것은 꿈이 아니로다.


안젤리카: 안녕 매튜, 만나서 반가... 응? 어딜 가는 거야?


제리올&레이라: 레이라, 잠깐 저쪽으로 가볼까?

제리올&레이라: ...레이라, 그 무엇도 우리를 방해할 수 없어.

제리올&레이라: 하하, 우리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제리올&레이라: 더는 우리와 같은 아픔을 겪는 사람이 생기지 않기를....

제리올&레이라: 우린 이제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루인: 옛날 엘스리드도 참 아름다웠는데....


안나: 늘 모두의 곁에 있을게요.


셀파닐: 아무리 힘들더라도, 전 도망가지 않아요....


안젤리나: 나... 사실은 그렇게 강하지 않아....


레이첼: 나는... 란디우스 오빠의 발목을 잡고 싶지 않아!

레이첼: 기자로프의 정신 지배.... 미안해, 떠올리고 싶지 않아....


윌러: 전장보다는 이곳이 내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네.


기자로프: 여기 온 후부터 내 노쇠함이 더 크게 느껴지는군....


시그마: 가끔씩은 혼자 있고 싶네요.


람다: 나는 더 이상 텅빈 인형이 아니야....


브렌다: 고향의... 모든 것이 사라졌어.... 더는 돌이킬 수 없어....


베티: 아무런 고통 없는 이곳을 저와 함께 걸어요....

베티: 이곳은... 꿈 너머에 있는 세상인가요?


엘라스타: 꽃이나 별똥별처럼... 왜 아름다운 것들은 하나 같이 수명이 짧은지....


유리아: 모두와 맺은 유대, 늘 잊지 않을게요....


환생 제시카: 잠깐만 좀 쉴게....

환생 제시카: 누가 나를 부르는 게 느껴져.


미지의 기사: 자, 다시 만날 시간은 아직 충분하니....

미지의 기사: 믿을 수 없어....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기쁨....


아카야: 엄마... 아카야를 지켜보고 있을까....

아카야: 아카야... 여길 내려가서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 시카....


올리버: 어쨌든 멜파니만은 절대 슬프게 할 수 없어....


멜파니: 죄송해요! 오라버니가 또 여러분께 폐를 끼치고 말았군요.......


세계수의 현자: 긴 수명.... 이건 은혜일까, 아니면 저주일까.

세계수의 현자: 에밀리, 리스틸, 세계수.... 아아....

세계수의 현자: 가지고 가줘. 내게는 더 이상 필요가 없으니....


알파: 계획이 모두 끝난 지금, 나도 수정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토와: 휴식? 확실히 조금 필요할 것 같군.


탄생의 빛: 전 이 세상을 영원히 지킬 거예요.


로자리아: 오르시니 가문의 명예를 더럽히진 않겠다!

로자리아: 나는... 먼 밤하늘의 별처럼 빛날 수 있을까?


노에미: 으으... 노에는 지쳤어. 그만 쉴래.


루크레치아: 교황님... 당신도 여기 계신가요....


플로렌티아: 언니....


힐다: 모든 것이 오늘처럼 좋았더라면....

힐다: 지루한 평화....


리코리스: 악역의... 운명...?

리코리스: 만약 내가 빛 아래에서 계속 살았더라면....

리코리스: 지쳤어.... 잠깐만 쉴게요....

리코리스: 그 목소리가 또.... 내 몸은 넘겨주지 않을 거야!


레나타: 엄마, 아빠도 나랑 같이 있다면 좋을 텐데.